[CAST AWAY]
2011년 9월25일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영화
우리는 섬이라는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탈출하는 목표를 끊임없이 꿈꾸고 노력한다. 탈출하는 순간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면서 까지("윌슨")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가지만 그 속에서는 또다른 세계가 나타난다.
그 또다른 세계가 하나의 자신의 섬이 되고 인간은 그러한 섬을 끊임없이 탈출해야 하는 존재일지 모른다.
인연과의 타이밍 ~ 정말 중요하다.!!!
[세 얼간이-3 Idiots]
2011년 8월 20일
세 친구간의 우정 속에서 인생의 진정함과 순수성이 무엇인지 유쾌하게 그려낸 인도 영화
아미르칸 완전 멋있다..^^
마음이 두려우면 간단한 주문으로 네 맘을 속여봐. 알 이즈 웰(All is well.)
[트루맛쇼]2011년 07월 31일
[내이름은 칸]
[트루맛쇼]2011년 07월 31일
조작(Frode) & 기만(Inganna) 의 방송국 맛집 소개 프로그램을 제대로 고발한 다큐멘터리
과도한 시청률 경쟁 때문에 사기 치는 방송은 이제 그만 하고 꼭 SBS,MBC,KBS 방송 3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으면 좋겠다.^^
과도한 시청률 경쟁 때문에 사기 치는 방송은 이제 그만 하고 꼭 SBS,MBC,KBS 방송 3사를 통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었으면 좋겠다.^^
[내이름은 칸]
2011년 04월 18일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 그러나 그 사이에 차이는 없다.
인종, 종교를 뛰어넘어 "My name is khan and i'm not a terrorist."라고 외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영화 보는 내내 가슴이 따뜻해 짐을 느낄수 있었다.
[레터스 투 줄리엣]
이탈리아 베로나로 훌쩍 떠나고 싶고 50년 후에 노부부와 같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잊지 않고 멋지게 늙고 싶다.
2010년 10월 24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풍경.음악, 배우, 그리고 단순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러브 스토리가 괜찮은 영화
풍경.음악, 배우, 그리고 단순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러브 스토리가 괜찮은 영화
이탈리아 베로나로 훌쩍 떠나고 싶고 50년 후에 노부부와 같이 사랑에 대한 감정을 잊지 않고 멋지게 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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